부회장 ㈜한중 강제호 대표이사, ㈜포스코 정창식 전무, ㈜명제산업 주지홍 대표이사, 국기건설㈜ 이재한 대표이사 4명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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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호 부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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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창식 부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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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지홍 부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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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한 부회장 | ||
나주영 신임 회장은 포항상의 상임의원 및 부회장,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포항시체육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포항지역 협의회 회장, 대한민국 ROTC 중앙회 부회장 등 재임중이다.
아울러 나 회장은 대통령 표창, 국세청장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정부 포상 및 표창을 받는 등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나주영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헌신하겠다" 며 "포항시, 시의회,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포항이 새롭게 재도약할 수 있도록 상의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직접 찾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서 부회장에는 ㈜한중 강제호 대표이사, ㈜포스코 정창식 전무, ㈜명제산업 주지홍 대표이사, 국기건설㈜ 이재한 대표이사 4명이 선출됐으며, 감사는 ㈜세아제강 홍만기 대표이사, ㈜금원기업 김진홍 대표이사 2명과 상임의원 20명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2027년 3월까지 3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이율동 기자
fightly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