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9일 코로나19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469세대 993명)에게 재난긴급생활비를 처음으로 지급했다.

상주시 행정복지국장(코로나19 대응 TF팀)은 신봉동에 거주하는 부부를 방문해 코로나19에 따른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와 함께 재난긴급생활비(온누리상품권)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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