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오후 도 지정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인 안동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을 방문했다. 이 지사는 도 자치행정국장으로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계획 및 의료지원 준비상황 등을 보고 받고, 환자들이 사용할 시설을 점검하며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는 5일 현재 16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했으며, 도는 5개반 40명의 지원반을 투입해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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