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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마스크 판매 방식 변화 없어

기사승인 2020.03.03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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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시민들 마스크 살수 있게 해달라며 울분 토로

   
▲ 본지 홈페이지에 올라온 댓글들
속보=공영홈쇼핑의 마스크 판매방식에 시민들의 불만이 속출하면서 여론의 뭇매(본지 3월 3일자 1면)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눈가림식 판매방식을 고수해 비난 여론이 비등하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일 낮 12시30분부터 'KF94 황사 방역 마스크' 게릴라 판매방송을 한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하지만 이날 게릴라 판매방송에 전화연결이 안된 수많은 시민들이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게시판에 불만을 토로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특히 본지가 이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하자 당사 홈페이지에는 수십개의 댓글과 함께 1만건(3일 4시 기준)에 가까운 시민들이 관련기사를 검색하면서 ‘많이 본 뉴스 1위’에 랭크됐다.

한 네티즌은 “도대체 그 많은 마스크는 어디로 가나요? 대구시민입니다. 정부에서 우선 공급해주겠다는 마스크도 다 어디로 가고 한 장도 구경 못하는지요. 2주째 하루종일 공영홈쇼핑 틀어놓고 시작과 동시에 두 아이들이랑 각각 200통씩 전화를 걸어봐도 한번도 통화된 적이 없네요. 해도해도 정말 너무합니다 주위에 누가 확진이라는 소식은 자꾸 들려오고 마스크때문에 홧병나서먼저 죽을 지경입니다 어떻게 대책 좀 세워주세요”라며 답답한 심정을 댓글로 표현했다.

또 다른 한 네티즌은 “정말 짜증나네요. 3일째 계속 TV켜놓고 왔다갔다하며 보다가 방송시간 맞춰 전화 두대로 계속 돌렸지만 몇분만에 종료. 진짜 국민을 위하는건지, 다른 방법을 택해야 할듯요. 아니면 대구 경북지역을 우선으로 하고 지역을 나눠가면서 하던지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시민들의 잇따른 질타와 수많은 언론의 지적을 감안한 공영홈쇼핑측은 방송 이틀째인 3일 당초 하루 한차례 방송에서 일 3회에 걸쳐 방송을 내보내는 이른바 ‘꼼수 마케팅’을 펼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하지만 지난 2일 첫 방송때처럼 전화 불통사례는 전국적으로 동시다발로 이어지면서 개선의 여지가 없자 시민들은 다시 한번 공영홈쇼핑을 향해 날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영균 기자 lyg0203@hanmail.net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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