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 대면접촉 자제, 온라인 홍보 강화

미래통합당 박형수 예비후보(영양, 영덕, 봉화, 울진군)캠프는 온라인을 통한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기로 하고, 4개 군 지지자들과 함께 ‘박형수 SNS서포터즈’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박형수 예비후보 캠프는 최근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유권자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지지율 확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지난 22일 오후 울진읍 소재 박형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박형수 SNS서포터즈’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결성식에는 4개 군에서 지지자 30여명이 참석해 통상 SNS로 일컬어지는 밴드, 페이스북, 카카오톡, 블로그 등 온라인 사회적관계망을 통한 홍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코로나19 방지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박형수 예비후보는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불안감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라며 “박형수의 젊고 개혁적인 이미지와 온라인 홍보는 맥을 같이하는 만큼 많은 지지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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