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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출마자 인터뷰] 박창호 정의당 포항북구

기사승인 2020.02.13  1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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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이유는
포항은 수십년 동안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의 정치적 영지였다. 6선과 4선을 한 국회부의장도 나오고 포항출신 대통령도 나왔지만 이명박 대통령 재임시절 포항 경제는 오히려 뒷걸음질 쳤다.
포항을 바꾸고 싶다. 정치를 통해 국민들에게 포항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정의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진보정당 20년의 군소정당 체제를 끝내고 반드시 원내교섭단체를 이뤄 정의당이 유력정당이 되는 시대를 만들고자한다.
거대한 불평등과 차별의 사회를 반드시 바꾸고 싶다.
2018년도 국세청 통계를 보면, 종합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절반이 넘는 56.5%를 차지했다. 근로소득을 내는 월급쟁이들만 보더라도 상위 10%의 소득이 전체 근로자 32%를 차지하는 불평등이 만연한 사회이다.
또, 집을 10채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가 3만7천명이 넘고 있다. 격차와 불평등이 만연한 사회에서 바로 그 불평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얼마전 IMF에서 한국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한 것을 보면 GDP대비 정부 재정지출이 G20 국가들 중 19번째로 나타났다.
OECD가 선진국으로 분류하는 33개국 중 33번째.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한국 정부의 재정지출이라는 것이 아주 보수적인, 극우주의적인 국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사회복지 지출이 좀 늘어난다고 해도 아직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보면 아주 극우주의적 경제지출을 하고 있는 나라다, 이런 패러다임을 반드시 바꿔서 그야말로 서민들에게도 온기가 가는, 불평등과 차별의 사회를 바꾸고자 한다.

-전문성과 장점, 경쟁력이 있다면
포항을 떠나지 않고 이곳에서 결혼을 하고, 조그만 자영업을 하는 아내와 아이를 키우며 살면서 오직 한 길로 포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진보적 시민운동을 해왔고 또 진보정치를 해왔다.
포항에서 사회복지 활동가로 환경운동가로 시민운동가로 살아왔고 실천해왔다. 포항을 가장 잘 알고 있는데다 서민의 삶을 잘 알고 있고 서민을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라 생각한다.

-지역 현안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
지진피해 특별법이 통과됐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시행령으로 미뤄져 있는 상태고, 시행령을 잘 제정해 피해를 본 포항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보상이 되고 포항 경제를 재건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담는게 중요하다. 또 지진연구센터를 확대 개편해 포항에 유치하겠다.
무엇보다 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철강과 함께 포항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산업을 저는 해상풍력이라는 에너지 산업과 관광산업에서 찿고 싶다.
지금의 영일만 외항 물막이 방파제에도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을 거라 보고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검토하겠다.

-지역구를 위해 꼭 해야 할 사업이 있다면
탈원전시대라고 이야기하는데, 탈원전시대로 가려면 반드시 다른 대체에너지에 예산을 투자하고 개발을 많이 해야 한다. 경북 동해안은 해상 풍력을 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경북 동해안 정치인들 중 누구도 여기에 관심을 가지지 있지 않고 있다.
탈원전이 세계적 추세임에도 오히려 핵발전소를 신주단지 모시듯 하면서 원전을 이념화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고흥과 신안에 2029년까지 48조짜리 해상풍력을 짓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고 1차로 발전량이 핵발전소 1개 이상이 되는 해상풍력발전소를 한전과 함께 추진중이다.
저는 원전이 가장 집중되어 있는 경북 동해안에서 바로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포항은 좋은 조건들을 두루 갖고 있다.
적어도 원전 1개에서 두 개정도를 대체할 수 있는 해상풍력이라는 에너지 산업을 통해 경기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들어 가겠다.
중국의 경우 신재생에너지인 태양, 풍력에너지가 전체 에너지에서 비중이 40%가까이 올라와 있다. 한국은 3%도 안다.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지원, 해상 풍력을 경북 포항에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고 시범이 되는 그런 단지를 꼭 만들어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프로필
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
정의당 정책위 부의장
2014년, 2018년 경북도지사 후보(정의당)
2016년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정의당)
포항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포항 나눔자활 지원센터 실장
실업극복 포항시민운동본부 사무국장
1966년 포항시 기계면 출생
기계중학교 졸업
포항 중앙고등학교 졸업
위덕대학교에서 사회복지 전공

이영균 기자 lyg0203@hanmail.net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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