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28일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 하여, 지역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우려에 따라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 · 운영 중 이다.

또한 비상당번 의 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24시간 상시 비상 대응체제구축을 통해 의심환자가 발생 할 시 신속한 신고와 접촉자에 대해 즉각 가동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추었다

또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군위를 찾는 내방객 또는 관광객 증가 등으로 많은 인구이동 등을 대비해 확산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희주 감염병담당은 의심환자 신고 핫라인설치,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 와 접촉자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사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예방과 조기발견,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