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제조식 수초충전소 착공식에 해당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최근 성영규 가스공사 부사장, 조현명 김해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김해 제조식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김해 제조식 충전소'는 지난해 1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후 3월 가스공사와 김해시가 맺은 협약에 따라 부산경남지역 본부 부지에 구축해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며 수소 제조 및 출하설비도 설치해 다음해 8월부터 운영한다.

한편 양 기관은 국비 15억을 포함한 총 30억 원의 예산으로 수소충전소 건설에 나서는 한편 가스공사가 추가로 46억 원을 들여 수소 제조설비를 자체 충전소 및 인근 수소 충전소 공급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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