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주군 초전면 제공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6일 생활 속 불편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면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생활속 규제개선을 위해 수요자 및 현장중심의 개선, 불필요한 규제 발굴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이순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개혁에 대한 논의에서 “대형 생활쓰레기 배출장소가 정해져 있어 독거노인이나 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세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방문수거 서비스로 지나친 규제법규를 완화하여 맞춤형 조례개정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길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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