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주군의회 제공
성주군의회는 최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20여 명이 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성주 내 6가구에 1천2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따뜻한 정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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