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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 ·도교육청 열띤 예산 심사 이어가

기사승인 2019.12.05  1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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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밀한 분석을 통한 예산 편성과 편성된 예산의 철저한 집행 당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동해안전략산업국, 해양수산국, 여성가족정책관, 복지건강국과 5일 도교육청에 대한 예산 심사를 이어갔다.

예산 심사에서 나기보 위원장(김천)은 경북 경제와 교육발전,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편성된 예산이니만큼 조속히 현장에 투입되어 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예산집행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선희 부위원장은 교육청 소관 2019년도 예산집행률 50%미만 사업이 많은데도 2020년도 계상된 예산이 상당히 많다고 지적하면서 예산 편성 시에는 사업에 대한 면밀히 검토가 필요하고, 기 편성된 예산은 철저히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시환 의원(칠곡)은 신재생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도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안동호민물낚시테마파크건립 등 도에서 개발 사업을 추진 할 때에는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세밀히 살피고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준열 의원(구미)은 여성정책개발원은 건물 이전만 할 뿐 고유의 역할은 변함이 없음에도 운영 예산이 대폭 증액되었다고 지적했다.

김진욱 의원(상주)은 상주청소년해양교육관건립 사업 추진 현황을 질의하며 국비를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주문하며, 학술용역 예산 편성에 대한 기준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독도가 경북에 있는 만큼 우리 도의 홍보와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내를 벗어나 국제적 홍보활동, 제대로 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제 대응력 강화를 위한 사업발굴에 힘써야한다고 당부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저출생 관련 사업은 국가적으로도 그 중요성이 많이 부각되었음에도 업무의 부서이동이 잦다며 주먹구구식 행정이 아닌지 비판했다.

박차양 의원(경주)은 10년전 보다 어민이 50%나 급감했음에도 동해안 사건‧사고는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다고 지적하며, 해안사고의 철저한 원인 분석과 안전장비 및 교육, 충분한 예산확보로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안희영 의원(예천)은 어촌마을 청년유입에 도차원에서 고민해달라고 당부하고, 교육청 예산 심사 시에는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입률이 매우 낮다고 지적하며 매년 반복되는 상황인만큼 납입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윤창욱 의원(구미)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예산을 편성 할 때에는 거시적 관점에서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접근하고 편성해 달라고 요구했다.

조현일 의원(경산)은 WTO 개도국지위 포기로 농업분야 뿐 아니라 어업분야도 어려울 수 있다며 소중한 어민 보호를 위해 대책 마련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황병직 의원(영주)은 민간자본사업보조 예산 편성시 지침에 따라 적절히 편성해 달라고 요구하고, 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환자를 위한 의료장비구입 등 꼭 필요한 것이 아닌 냉방기, 침대보강 등으로 예산을 편성 했다고 지적하며, 병원의 운영능력을 살피는 등 사업자 선정에 고심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임태 기자 sinam77@naver.com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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