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참사랑동아리활동 및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독도사랑 실천

▲독도를 방문해 현장체험학습중인 울릉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울릉교육지원청
울릉중학교는 최근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2019학년도 독도지킴이학교 독도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동북아역사재단으로부터 2018년 4월에 독도지킴이 학교로 지정된 울릉중학교는 2015년부터‘독도참사랑동아리’를 결성해 5년째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독도 벽화 그리기, 독도 걸개 그리기, 독도 홍보 머그컵 만들기, 독도 자연보호 활동 및 독도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했다.

울릉중학교 3학년 박세진 학생회장은 "뜻 깊은 독도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해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달았다"고 밝혔다.

배호식 울릉중학교 교장은 “독도지킴이학교인 울릉중학교가 독도현장체험학습을 개최하는 목적은 독도는 엄연히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불변의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 번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