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전KPS 월성3사업소,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랑 나눔
㈜한전KPS 직원 20여 명은 최근 지역 아동 복지증진을 위해 외동읍 내 지역아동센터을 찾아 전기시설 수리·점검 등 '사랑 나눔 후원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양남면 소재한 ㈜한전 KPS 월성3사업소는 원자력 정비를 주 업무로 하는 원자력 협력업체로 올 상반기에는 외동열매아동센터에 아동도서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하며 지역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김윤정 경주시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공간을 후원해준 ㈜한전KPS에 감사를 드리며, 아동양육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대우 경주시 외동읍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한전KPS 월성3사업소에 감사하고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외동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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