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뿌리회, 포항 산토리니 다무포 고래마을 프로젝트 참여

▲ 포항뿌리회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다무포 고래마을 하얀마을 만들기' 페인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뿌리회원들은 13일 2019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호미곶면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 하얀마을 만들기' 페인팅 활동에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고래들이 찾아와 바다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름다운 마을 스토리를 바탕으로 우리 포항의 대표적인 해안 관광명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 했다.

김영환 회장은 "포항인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포항의 정신과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며 지역사회 화합을 통해 아름다운 포항, 안전하고 안녕한 포항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