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장판·싱크대 교체·양파 수확 도와
한국전력기술의 ‘1본부 1촌 자매결연’ 추진에 따라 에너지 신사업본부는 지난 3월부터 대덕면 추량리1~2리와 자매결연을 추진, 지역주민과 상호 우호증진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추량2리 하천일(71)이장은 “큰 추위를 피해 양파 풍년을 맞았지만 가격 하락과 인력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 때문에 양파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전력기술 직원들이 일손을 거들어줘 한시름 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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