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영포로타리클럽 제23·24대 회장·임원·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오후 7시 포항시 북구 우창동 재포로타리클럽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23대 정광 정만기 회장이 이임하고 24대 경산 이은영 회장이 취임했다.

정만기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장직을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포항영포로타리클럽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로타리 정신인 봉사를 통해 포항영포로타리클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포항영포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소외된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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