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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회정상화 많이 늦었다…이제 결단할 시간" 한국당에 통첩

기사승인 2019.06.12  20: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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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장외투쟁 원인은 文대통령과 여당"

민주당 "국회정상화 안되는 건 한국당 탓"…한국당에 열린 자세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법을 지키지 않아 국회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당의 '국회 복귀' 결단을 압박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국회가 이렇게 민생을 외면하고 정상화되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당이 국회법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회법에서 짝수달 국회를 소집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도 6월 국회가 열리지 않는 것은 한국당의 비협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때 한국당이 물리력으로 방어를 강제했기 때문에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는데 오히려 거꾸로 여당에 그 책임이 있다고 항변하는 것을 보며 너무도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난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제 한국당이 결단할 마지막 시간"이라며 "이미 우리 국민들은 국회를 열겠다는 정당만으로 국회를 열라는 의지가 찬성 53.4%, 반대 38.5%로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조금 늦은 게 아니라 아주 많이 늦었다"며 "민생을 위해, 한국경제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속절없이 49일째를 맞고 있다. 50일을 넘기지 않고 국회 정상화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서로에 대한 불신과 남은 상처가 크지만 우리는 조금씩 상대에게 빈 공간을 내어줄 수 있어야 한다"며 국회 정상화 협상에서 한국당의 열린 자세를 촉구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2일 "우리 당이 장외투쟁할 수밖에 없는 원인을 만든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부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방문 직후 6월 임시국회 개회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공직선거법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태우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선수가 규정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황 대표는 당내에서 지도부를 향해 '제왕적 대표', '이미지 정치' 등의 비판이 제기된 데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며,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 함께 가는 당으로 만들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이 자유 우파의 중추세력이 돼서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는 역할을 함께 감당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도 이날 "정부와 여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곳곳에 독소예산을 끼워팔고 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추경에 적자 국채만 3조6천억원인데 잘못된 정책 실패의 땜질용 추경, 총선 사전 선거운동용 추경은 국민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여당은 무조건 국회에 들어와서 추경을 통과시켜 달라고 하는데 민생, 문제해결, 시장활성화라는 3대 원칙에 따른 추경이 돼야 한다"며 "국민의 상식과 민생이란 체를 들고 불필요한 추경 예산을 말끔히 걷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율동 기자 fightlyd@hanmail.net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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