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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호국의 달 앞두고 독도 방문

기사승인 2019.05.16  2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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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의식 고취 연수·독도 수호 결의대회 가져

   
▲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이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김천시의회는 15~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독도에서 의원과 사무국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합동연수 및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시 건강 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의 추천으로 울릉도·독도를 방문한 다문화 가정 가족 30여 명과 김천예술고 예술공연단도 함께했다.

첫째날에는 울릉군민회관에서 울릉도·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과 투철한 국가관 확립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특강에 참석, 나라사랑 정신을 새롭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독도 현지에서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탈 행위를 규탄하고 역사 왜곡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구호제창과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김천시의회에서는 독도 영토수호를 책임지고 있는 독도경비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세운 시의회 의장은 “최근 뒤틀린 역사관에 근거한 일본의 독도 도발 책동은 대한민국의 합법적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명백한 침략행위라고 규탄하면서 이번 독도 방문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 국토 수호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 가족들도 대한민국의 땅인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잘 알고 독도사랑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6월 정례회를 앞두고 안보의식 고취의 계기가 됐다”며 “효율성 있는 의정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최영열 기자 cyy1810@hanmail.net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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