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캐시노트
오늘 하루 열지 않기 닫기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42
ad37

포항 황해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

기사승인 2019.05.08  20:58:44

공유
default_news_ad2

-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 황해사 전경
대한불교 천태종 황해사(주지 도원스님)가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황해사는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점등식(전야제), 봉축대법요식, 봉축음악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지역민과 함께 펼치고 있다.

황해사(포항시 북구 양학로 126번길 10)는 십선실천 수행도량이다. 십선실천은 생활·대중불교의 애국불교운동을 주창한 상월원각 대조사님의 교시로, 모든 업은 행하는 말과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곧 말과 행동, 마음가짐을 다스리자는 생활 속에서 불법을 따르자는 운동이다. 황해사 스님들과 신도들은 십선실천을 생활 속에서 수행과 정진을 통해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황해사는 긴 시간을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정진하고, 기도하고 이웃에 법을 전하며,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여 관음기도도량으로 우뚝 섰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불교와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황해사의 이번 부처님오신날 점등식, 봉축음악제, 봉축다례 시연회, 사찰요리 시연회 등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포항시민을 위해 열린다.


◇ 주요 행사

△ 부처님오신날 점등식(전야제)
- 목적: 부처님오신날 등불을 밝히는 점등식 행사
- 개요: 사람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히고 업장을 소멸해 밝고 복된 삶으로 거듭나기 위한 점등식 행사
- 일시: 5월 11일 오후 6시30분
- 장소: 황해사 경내 1층 마당
- 대상: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30여 명 및 포항시민, 신도 700여 명

△ 부처님오신날 봉축 대법요식
- 목적: 다 함께 대자대비 광명으로 오신 부처님 탄신을 봉축하기 위함
- 개요: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 봉행
- 일시: 5월 12일 오전 11시
- 대상: 신도 및 포항시민 7천500여 명
- 장소: 황해사 4층 대웅보전

△ 부처님오신날 봉축음악제
- 목적: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포항시민과 함께 봉축의 의미를 나누고 소통을 위함
- 개요: 황해사 묘음합창단과 지역사회 가수를 비롯한 연예인 초청, 황해사 신행단체 대표가 함께 만듬
- 일시: 5월11일 오후 7시30분
- 대상: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30여명, 포항시민과 신도 1천여 명
- 장소; 황해사 1층 마당(우천 시 4층 법당)

△ 봉축다례 시연회
- 목적: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귀빈 헌다 의식 재현
- 개요: 부처님 전 헌다의식 재현, 조선시대 임금님께 올리던 헌다의식·화전놀이 재현과 참여, 대중 차 공양
- 일시: 5월 12일 오후 1시
- 대상: 지역사회 주요 내빈, 시민 및 신도 500여 명
- 장소: 황해사 1층 특설무대

△ 사찰요리 시연회
- 목적: 건강에 좋은 웰빙음식 개발, 포항시민에게 전통 사찰음식 대접
- 개요: 계절 사찰요리 음식 시식 및 만드는 법 재현
- 일시: 5월 11일 오후 6시
- 대상: 신도 및 포항시민 2천여 명
- 장소: 황해사 1층 특설 행사장


◇ 황해사 역사

국내 최대의 관음기도 도량인 구인사(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의 말사인 포항 황해사는 구인사에 기도를 다녀온 신도들에 의해 역사가 시작되었다.

1970년 김도선, 진종수, 권분남 신도들이 구인사에 기도를 다녀와 포항지회를 결성하고, 덕수동에서 10여 명의 불자들과 함께 법회를 가졌다. 그 이후 김도선 신도는 자택과 죽도시장 상가를 임대해 법당으로 사용하며 법회를 가져오다가 대충대종사로부터 받은 ‘포항회관’ 간판을 걸고 본격적인 법회를 열었다.

법회가 거듭될수록 신도수가 늘어나고, 법회 때는 구인사 본산에서 스님들이 내려와 법문을 펼쳐 신도들을 바른길로 인도했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부처님 전에 공양할 과일 살 돈이 없을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다.

그 후 포항회관은 1980년 두호동에 561평의 부지를 매입, 증축하면서 발전을 거듭했다. 두호동으로 이전한 후 신도들은 300여 명으로 늘어나 경제적 여유가 생기고, 신도들이 낸 시주금을 모아 1988년 득량동에 사찰부지 1,524평을 매입해 이전했다.

1989년 제2대 종정이신 남대충 대종사로부터 포항회관 사찰명을 누를 황(黃), 바다 해(海)자인 황해사(黃海寺)로 명명 받아 봉불식을 거행했다.

그 후 1994년 부학산 자락 현 북구 학잠동에 총대지 2,200평을 매입하여 황해사 건립 사찰 기공식을 봉행하고 재도약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1995년 그동안 신도 모두가 힘을 합쳐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결과 포항지회에서 지부로 승격되었다.

1998년 11월 29일 드디어 현 사찰에 연건평 1천평 규모의 4층 종합 불교회관을 건립하여 대승전(현 대웅보전)과 관음전 1053존불 봉안 법회를 1만5천명의 종단 어르들신과 신도들이 모인 가운데 김도용 종정 예하를 모시고 성대하게 봉행했다.

이로써 황해사는 1층 대중공양실 및 기계실, 부녀회실 2층 종무소, 강의실, 청년·학생회·어린이회 사무실, 접빈실, 처사실, 다도방 3층 관음전, 요사채 및 천태 강의실, 합창단실, 4층 1,053존불과 관세음보살, 상월원각대조사 진영, 신중탱화를 모신 대승전 등의 시설을 갖춘 종합불교 회관이자 포항지역의 관음기도도량으로 거듭났다.

2008년 11월 11일에는 동 기와를 올린 현재의 우람한 모습으로 증축 완공하여 김도용 종정 예하를 모시고 삼존불과 상월원각 대조사님 존상 봉안 법회를 가졌으며, 2009년 일심청정관음정진 백만독불사 회향법회를 성료하고, 대웅보전, 관음전 현판제막식을 거행했다.

권수진 기자 5369k@naver.com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ad40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41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