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월영교 주변 벚꽃이 절정을 이뤄 지난 13~14일 월영교 주변 산책로는 막바지 상춘객으로 북적였다.
이날 바람도 적당히 불어 벚꽃이 흩날리는 장관을 연출했으며,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파는 '월영 봄 특별장터'도 열려 즐거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