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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구미시 경제 활력 회복 특단 대책 마련...침체된 구미공단 되살린다

기사승인 2019.03.27  2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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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행정력 집중 경제활력 올인…산업혁신, 투자활력 등 '5대 분야 15대 추진과제' 마련

   
▲ 4차혁명출범식
상반기 내 신속한 재정집행
역대 최고 3,967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구미형 일자리 발굴 등 경제 활성화 박차

구미시가 쇠락하는 구미 경제 활력 대책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경제 활성화에 전력투구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구미경제 활력회복 대책’을 수립·발표하고 상반기 내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불확실한 국내외 산업경제 여건과 구미시 수출실적 하향세,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제조업 경기 전망 등 경제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전방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종합방안으로 마련했다.


■ 플래그십 프로젝트 등 15대 추진과제 추진으로 경제체질 개선

구미시는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플래그십 프로젝트 등 15대 추진과제 추진으로 경제체질 개선에 나선다.

5대 중점분야를 △산업혁신 △투자활력제고 △민생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으로 선정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15대 추진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산업혁신분야로 미래 8대 신산업 중심 플래그십 프로젝트을 추진해 정부정책의 지역거점화를 본격 추진하고, 1단지 재생사업, 청년+팩토리 조성사업 등 노후 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추진사업은 5G테스트베드(303억), 홈케어가전(190억), 홀로그램(550억), 국방단종부품(50억) 등이다.

또 침체된 기업투자 분위기 촉진으로 대규모 투자기업 인센티브 제도,한도액 상한선 폐지 등 구미형 투자유치 특화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기업경영 안정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육성펀드 200억원 추가 조성, 운전시설자금 및 특별자금 융자지원도 병행한다.

■ 노사민정 협력 일자리 모델 구체화 및 도시재생 등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선순환 활력 제고와 소비 진작으로 지역사랑상품권 100억원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도 확대한다.

현재 보증한도 2천만원을 3천만원과 2년간 이차보전 연 3%를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자금을 확대한다.

또 지난 SK하이닉스 유치운동으로 모인 시민의 저력과 노사상생 염원을 바탕으로 IT전자도시의 지역강점을 살리고 전국에서 모범적인 노·사·민·정 협력 지역상생 구미형 일자리 모델도 상반기 내 구체화한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원평동에 이어 공단, 선주원남, 금오시장 등 도시재생 사업 추진, 구미형 스마트시티 조성, 문화관광 활성화, 교통인프라 개선 등 고급인력 및 기업 유치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쓴다.

■ 지방재정 역할 강화 및 다양한 정책수요를 파악하여 구미경제 재도약 계기 마련

상반기 중 역대 최고 수준인 2019년 주요예산 61%, 3,967억원을 목표로 조기집행을 실시하고 지역 내 업체 의무계약 우선 검토제 시행으로 100% 지역업체 계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마련된 추진과제들은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제활력 대책회의와 실무점검회의를 정례화하고 기업체, 노동자, 청년, 소상공인 등 대상별로 현장 소통간담회를 통해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등 주기적으로 점검 보완한다.

■ 산업혁신 분야로는 4차 산업혁명 선점, 정부정책의 지역 거점화 조성

구미시는 미래 8대 신산업 중심의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노후 산단 구조고도화, 스마트팩토리 등 산업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확충한다.

지난해 11월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해 8대 미래 신산업을 선정한 후 올해는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해 정부정책의 지역거점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재생 프로젝트는 1단지 재생사업, 청년+팩토리 조성사업등 노후 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4대특구+전략,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특구 조성 등으로 혁신사업 생태계 조성을 앞당길 계획이다.

구미시는 투자활력 제고차원의 5공단 분양대책 및 전략적 기업유치에도 총력 경주한다.

우선 임대산업용지 105천㎡ 공급과 입주업종도 7개 업종에서 16종으로 확대 추진하고 상업용지 확대 및 인프라 구축 등으로 조성원가 절감을 통해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도 함께 추진한다.

임대산업용지 입주기업 임대료 지원과 고순도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시범사업 추진, 단지 내 도로 등 주요기반시설도 524억원 규모의 국비반영도 추진한다.

기업투자 활력 제고로 대규모 투자기업 인센티브 제도(한도액 상한선 폐지)를 개편하고 중소기업에 자금을 적기 공급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영 안정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육성펀드도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 육성펀드는 기존 100억원에서 200억원 추가 조성하고 운전시설자금 및 특별자금 융자지원 43억원도 병행한다.

또한 예산 미확보로 중단된 고아 제2농공단지에 2020년까지 555억원을 투입해 조기 완공하고 무너진 농촌경제의 축을 복원한다.

중소 기업들 수출증대 확대로 해외사무소 운영확대, 코트라 구미분소 개소 등 중소기업의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지원책도 강화한다.


■ 소상공인 기살리기 민생경제 활성화 분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자금을 확대하고 골목상권 살리기 등 지역경제가 선순환이 되도록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

침체된 지역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도 확대 해 소상공인의 대출에 대한 이자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신속집행추진단(단장 부시장)을 운영해 2019년 주요예산 61%인 3,967억원을 목표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조기집행을 실시하고 지역 내 업체 의무계약 우선검토제를 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 신명나는 일자리 창출로 청년 기 살린다

구미형 일자리 창출모델을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간다.

구미시는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발표에 따른 구미시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을 상반기 내로 구체화하기로 했다.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 선언 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효과가 크고 지속가능성이 높은 산업군을 선정하고 사업에 참여할 파트너 기업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력산업은 산업 분야 ,모바일, 전기자동차 (자동차전장), 가전, 이차전지 등이다.

이처럼 구미시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일자리 특화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주력

구미시는 삶의 질 개선으로 정주여건 개선에도 전력투구한다.

구도심 경쟁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구미형 스마트시티 조성, 문화관광 활성화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도시활력 제고에 힘쓴다.

원평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2023년 까지 420억을 투입해 상반기 내 착수한 후 금오시장-구미역-금오산을 연결하는 체계적인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구미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집중 투자한다.

광역철도망 구축(~1921년, 1,247억원) 등 주요 교통망을 조기 완공하고 KTX구미역 정차, 구미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등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새로운 교통체계 도입할 계획이다.

구미/남보수 기자 bosu88@hanmail.net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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