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는 지난 20일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개강식을 가졌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읍면동의 재가 경증치매환자, 인지기능저하자, 65세 이상 총 15개팀 30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9개월 동안 음악·미술·글짓기·신체활동 등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에 치매안심센터를 신축해 치매선별검사, 치매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가족지원사업 등 치매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모든 대상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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