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날 캠프는 건강진단센터, 수(水)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숲길 등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하는 등 심신(心身) 치유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했다.
캠프에 참석했던 직원들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지친 나를 뒤돌아보고 상·하, 동료간 소통의 기회로 삼아 주민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영주/조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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