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영원노인복지센터 박대락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영덕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생수 음료수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태풍피해 현장에서 수재민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지난 19일 수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

박대락 대표는 “이번 태풍 ‘콩레이’ 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피해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고,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다”며 “패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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