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교육지원청은 폭염에 따른 현장대리인, 감리 등을 대상으로 안전예방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청도교육지원청제공)
청도교육지원청은 13일 폭염에 따른 공사진행과 관련해 발주한 공사 현장대리인, 감리 등을 대상으로 안전예방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원청에서 발주된 공사 및 용역의 현장대리인, 감리자 등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공사 추진 현황 및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공사 작업시간의 조정, 생수, 그늘막, 휴식 제공 등 작업자의 안전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박용조 행정지원과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 동안 작업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적절한 휴식과 작업시간 조정 등의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여름방학 기간 및 학기중에 안전한 공사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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