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농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강소농의 자율·자립 역량강화와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농업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증진, 역량개발을 통한 농업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실시됐다.
강소농은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FTA 등 외부 농업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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