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25일 3년간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고로면 석산리 마을을 연결하는 진입도로(L=3.0km, B=6.5m) '산촌생태마을 진입로 확,포장 사업'을 착수 했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통행이 원활함은 물론 산림자원, 문화관광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휴양 거점도시 선점과 대도시권 산림친화형 관광명소 구축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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