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반려동물문화협회는 지난 24일 오후 2시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 3층 대강당에서 ‘개통령 이웅종 교수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300여 명의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고뭉치 반려견과 행복하게 사는 법, 실천 행동 교정 1:1 교정방법 등을 교육하고 푸짐한 상품권 추첨도 있었다.

이지우 경상북도반려동물문화협회장은 ″반려견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동물로서 학대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하는 가족의 일원이다. 반려견에 대한 시각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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