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1천530만원, 서구 2대 거대 금고로 성장
점차 슬럼화 되는 서부시장 등 주변 여건이 녹녹치 않는 가운데서도 비산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말 자산 1천209억원을 달성, 서구의 16개 새마을금고 중 와룡새마을금고에 이어 2위의 거대 금고로 성장했다.
홍달식 이사장은 “비산새마을금고가 거대 금고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이다”고 말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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