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공무원 봉사단체 빛나사 자원봉사

▲ 빛나사 도청공무원 자원봉사단 사진/고령군 제공
도청 공무원으로 이뤄진 봉사단체인 ‘빛나사’는 지난 18일 고령군을 방문해 연탄 4천600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연탄은 운수면 3가구, 성산면 7가구, 쌍림면 10가구에 가구원 수에 따라 200∼300장씩 지원됐으며, 연탄차가 집에까지 들어가지 않는 2가구는 ‘빛나사’ 회원 12명이 적재 봉사했다.

한편 ‘빛나사’ 는 2005년 5월 설립된 봉사단체로 현재는 도청 문화융성사업단 이병월 과장을 회장으로 회원 3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봉사활동을 통해 도민의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고령군에 2015년에도 20가구에 연탄 6천장과 사과 20박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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