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육대회는 그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불철주야 순찰을 돌며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들 간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 자율방범연합대 대원 및 가족 350여 명이 참석해 족구, 훌라후프 등의 경기를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손부식 서장은 “지역치안유지와 범죄예방의 파수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범죄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주봉화/안효창 기자
an548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