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0일 연일읍사무소에 2017년 추석맞이 이웃돕기성품으로 300만원 상당의 성품(라면,백미)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한 성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의 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했다.

“이상록 위원장은 지역에서 매년 다양한 이웃돕기사업을 펼치고 있으나 이번 성품전달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련하였으므로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현 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연일읍이 더욱 살맛나는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것임을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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