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발생시 초동대처요령 및 신고요령 교육과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미리알리오’제도란 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현지사정에 밝은 민간자원을 명예119요원으로 위촉해 지역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을 하는 제도이다.
포항남부소방서에서는 현재 212명(모범운전자 185, 요양보호사 27)의 명예119요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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