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은 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내 치안정보, 생활법률 등을 발 빠르게 홍보하고, 외국인 밀집지역 등을 기존 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순찰을 통해 외국인 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오성 서장은 “체류 외국인 인권보호와 각종 범죄 예방 활동 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외국인 여성 자율방범순찰팀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덕/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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