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성화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 상주시 “밤을 잊은 농부들(회장 원전수)”이 “강소농자율모임을 통한 웹 판매 채널 다양화에 따른 소득증대”란 주제발표로 자율학습을 통한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 실천과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강소농 자율모임체인 “밤을 잊은 농부들” 은 2014년에 결성되어 현재 회원 37명으로 다양한 판매채널 구축은 물론 경북정보화농업인 상주지회와 병행하여 경북지역 중 블로그 마케팅 상위그룹으로 농산물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상주/정철규 기자
dnfvm8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