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효정 국민가요제에는 기성가수 30여 명과 지역 예선을 거친 본선진출 10개팀이 참여해 시민 화합의 장을 펼친다.
예술인협회와 효정문화대학은 급속한 탈가족화 현상의 대안으로 대구권 시민대학 학생들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연 2회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요제’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강수 효정문화대학 학장(010-4440-7720)에게 하면 된다.
대구/조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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