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효정 국민가요제’ 포스터. 효정문화대학 제공
(사)국민연예예술인협회와 효정문화대학이 30일 오후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공연장에서 ‘제1회 효정 국민가요제’를 연다.

이번 효정 국민가요제에는 기성가수 30여 명과 지역 예선을 거친 본선진출 10개팀이 참여해 시민 화합의 장을 펼친다.

예술인협회와 효정문화대학은 급속한 탈가족화 현상의 대안으로 대구권 시민대학 학생들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연 2회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요제’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강수 효정문화대학 학장(010-4440-772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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