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제공

달성군에 유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민들이 활짝 핀 유채꽃밭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달성군은 낙동강 줄기를 따라 논공읍 논공삼거리 변에 축구장 2개 크기(1만3천460㎡)의 봄 유채 꽃 단지를 조성했다. 군은 유채꽃이 지고 나면 2만5천㎡로 면적을 확장해, 코스모스를 심어 오는 가을에는 대규모 코스모스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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