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소통과 화합 기대

대구지방보훈청은 직원소통을 통한 유연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주 화·목요일 ‘두근두근 화목한 티타임’을 가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두근두근 티타임 행사는 오후 시간을 이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직급과 나이를 떠나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마련해 일할 맛 나는 직장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훈청 직원들은 “하루종일 업무에 바쁘다 보면 옆 사람을 둘러볼 여유도 없는데 잠시 이런 시간을 통해 다른 부서 직원과도 소통하며 부서간에 업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통해 근무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별 크로스 미팅, 두근두근 화목한 티타임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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