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에 대한 나눔의 열기 가득!!

의성군이 지난해 11월2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펼쳐진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서 4년 연속 도내 군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6년 7억1천440만원 보다 4% 증가한 7억4천428만원을 모금했다.

이는 2014년부터 이어온 결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의성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지역의 정서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경제적 불황속에서도 이웃돕기성금모금에 동참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모금된 성금이 소외된 이웃과 위기가구에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올해도 특별성금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중증 및 부상자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읍·면 단위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복지 문제의 스스로 해결을 위해 ‘함께 모아 행복금고’라는 연합모금사업도 협의체 주관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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