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학교 등 6개교 교사·학생들과 경찰관이 함께 체험 부스 운영

▲ 포돌이·포순이와 장애 학생이 비눗방울 체험하고 있다.
상주경찰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전 10시 경천섬 공원에서 경찰관과 장애 학생이 함께 장애·비장애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포돌이·포순이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비눗방울 체험)했다.

학교폭력·성폭력·아동학대 예방교육 활동 및 상희학교가 주최하는“함께 걸어요! 꽃 채운길”행사시 안전사고 방지 활동도 실시했다.

“나르샤”는 “날아오르다의 순 우리말이다. 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사회적 약자는 가까운 곳에 있고,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다각적인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범죄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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